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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스 지역

도요스 지역 소개

도요스의 변모한 모습 - 에너지 기지에서 음식과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하는 신흥 번화가로

쇼와 31(1956)년부터 약 20년간 가동한 도요스 가스 부두 (사진 제공: TOKYO 미나토리에)

도요스 지역에는 도요스, 신토요스, 시조마에와 지역 내에 유리카모메 역 3곳이 있습니다. 고토구 남단에 있으며 다이쇼 시대 후기부터 진행된 매립 사업으로 형성된 땅으로, 쇼와 12(1937)년 정식으로 이름이 지정되기 전까지는 5호 매립지 등 번호로 불렸습니다. 도요스라는 지명은 장래의 발전을 기원하며 '풍부한 주(洲)'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전쟁이 끝난 쇼와 20년대에 도쿄도에서 경영하는 도영 주택이 지어지면서 거리에 체재가 갖추어졌습니다. 에너지 기지로서 일본 경제 부흥에 공헌하고, 당시 추진한 기간 산업이던 전력, 가스, 철강, 석탄 전용 부두로서 쇼와 30년대부터 40년대까지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그 후 헤이세이 9(1997)년에 진행된 「도요스・하루미 개발 정비 계획 개정」에 따라, 전용 부두의 역할을 마치고 현재는 아파트, 오피스 빌딩, 쇼핑몰, 문화 시설 등 여러 기능이 공존하는 새로운 지역으로서 급속도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쿄도의 '도요스 1~3초메 지역 도시 건설 방침'에 따르면 거주 인구가 약 22,000명, 취업 인구가 약 33,000명인 새로운 시가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헤이세이 28(2016)년 11월 7일 오픈을 목표로, 쓰키지 시장에서 이전하는 도쿄도 중앙 도매 시장인 도요스 시장의 정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수도권의 새로운 기간 시장으로서 여러 방면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아리아케 테니스노모리역에서 시조마에역으로 향하면, 하루미 부두와 가치도키 방향의 빌딩들에 이어 도요스 지역의 빌딩들이 다가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요스 시장 이미지 예상도 (제공:도쿄 중앙 도매 시장)

도요스 지역의 관광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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