ゆりかもめ

린카이 부도심 지역의 특징

각 지역 소개

매력 있는 최첨단 도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도쿄의 바다가 여기에 있다

도쿄는 일본의 수도로 발전해 왔습니다. 20세기 후반부터 주요 국제도시의 대부분은 항만이나 하천과 같은 수변 공간=워터 프런트를 관광 자원이나 도시 경관뿐만 아니라, 거주 공간과 비즈니스 집적 지역으로도 활용해 도시의 매력을 높여왔습니다.

내륙 지방에서 보면, 바다가 펼쳐지는 남동부에 있는 도쿄 린카이 지역은 그야말로 도쿄의 워터 프런트입니다. 도쿄 린카이 지역은 주로 항만 관련 시설, 물류 시설, 공장 등으로도 이용되고 있지만, 경제의 세계화와 정보의 고도화, 수변 공간과 도시 경관을 향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활력과 매력을 창조하고 알리는 지역으로서, 이곳의 무한한 가능성에 사람들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레인보우 브리지를 통해 린카이 부도심으로 이어지는 신바시부터 시바우라에 걸친 지역은 린카이 지역의 개발과 함께 기반 정비나 재개발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시오도메 시오사이트가 있는 복합형 시가지가 탄생했고, 다케시바 부두와 같은 휴식 공간과 활기찬 수변 공간으로 재정비되었습니다.

신바시~시바우라의 만안 지역과 제휴하여 진화하는 린카이 부도심

린카이 부도심'은 도쿄의 워터 프런트 중심에 있습니다. 한곳에 집중하는 일점 집중형에서 다심형 도시 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도쿄도가, 「제2차 도쿄도 장기계획」(쇼와 61<1986>년)에서 신주쿠, 시부야, 이케부쿠로 등에 이어 7번째 부도심으로 발전시키기로 한 이후 이곳의 개발이 진행됐습니다.

유리카모메와 도쿄 린카이 고속철도 린카이선에 있는 2개의 철도, 수도 고속도로, 도쿄 만안 도로와 같은 간선 도로를 정비・확충하면서 도심에서 이동할 때 굉장히 편리해졌을 뿐만 아니라, 하네다 공항과도 가깝고 나리타 공항과도 고속 도로로 연결되어 있는 등 린카이 부도심은 국제・광역 교통의 중심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크게 네 개 지역(다이바, 아오미, 아리아케키타, 아리아케미나미)으로 나뉜 린카이 부도심에는, 이미 상업 시설, 오피스 빌딩, 고층 아파트 등이 세워져 있을 뿐만 아니라, 연구 시설, 컨벤션 시설, 레크리에이션 시설 등이 정비되어있어 워터 프런트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살린 편의성이 높은 도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2020년에 개최될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는 각종 경기장을 건설하고 정비할 예정으로, 세계를 향해 21세기의 수도인 도쿄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지역으로 현재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